예쁘게 머리카락도 자르고, 맛있는 돈가스도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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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심가는 전시품 관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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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하늘, 진실이네 사회활동
2년마다 열리는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을 다녀왔어요.
이번 비엔날레 주제는 '휴머니티(Humanity)' 였는데요.
‘휴머니티’는 ‘인간다운’, ‘인간애’ 등을 뜻하는 ‘휴먼(Human)’과
공동체를 뜻하는 ‘커뮤니티(Community)’를 조합해 만든 단어입니다.
‘나’에서 ‘우리’로 확대된 공동체의 상생과 배려 ..
그리고 함께 살아갈 때 가장 인간답게 살아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인간다운 그대로운 모습을 존중하고
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식과 변화가 시작되는 공간이길 기대해봅니다.